등산

가평 명지폭포 & 명지계곡 트레킹

공대녀 2022. 7. 11. 13:22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등산하고 물놀이하면

엄청 시원하겠죠?

그래서 그런지

여름에는

계곡이 있는

트레킹 산행을 많이

다니는 것 같아요.

가평은 서울, 경기에서

가까워서 1순위로

가게되는 곳이지요!

 

명지폭포 트레킹부터 

하기위해

주차장으로 갑니다.

주말에는 차가 터지는 곳이지만

평일은 그래도 한산합니다.

명지폭포 트레킹을

시작하기위해선

생태전시관으로 이동

해야합니다.

폭염속 트레킹은 힘들지만

시원한 폭포를 향해

열심히 트레킹을 해봅니다.

명지폭포까지는

3km 정도의 평지길

이 대부분이고

곳곳에 돌길도 있지만

등산로가 아니기때문에

편안히 트레킹을 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정비가 잘 되어있는

평지길을 지나 숲속으로

들어가면서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게 됩니다.

 

 

역시 물이 있으니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1시간이 되지않아 

명지폭포에 도착

했다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너무너무 시원하다못해

물이 엄청 차갑습니다.

 

 

 

 

그래서 한여름

무더위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안그럼 물이 너무 차가워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아요.

 

 

 

 

 

물이 생각보다 깊습니다.

물놀이 할때는 항상

조심해야겠죠?

 

 

 

 

슬슬 배가 고파질 시간에

하산을 합니다!

하산하면서 중간중간

휴식도 하면서

계곡을 즐기면서 내려오면 됩니다!

 

 

 

쉬엄쉬엄 다녀와도

3시간정도면 충분한 

시간인듯 합니다!

 

 

 

 

 

명지계곡 앞쪽에

유원지가 있어요.

이쪽에

방갈로를 잡아서 먹고

또다시 물놀이를 하고

오면 됩니다.

 

 

 

 

명지폭포보단

깊진않지만

어느정도 들어가보면

발이 닿지않는

깊은곳도 있습니다.

튜브와 구명조끼는 필수!

 

 

 

 

무더운 여름

가까운 명지계곡으로

시원한 물놀이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