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무박산행 일출 코스

 

 

안녕하세요.

월출산 무박산행 일출 코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무박으로 가거나

하루전에 근처가서 자야하죠.

무박은 사실 쉽지않아요.

버스를 타고 가지 않는이상

운전을 해서 가야하기 때문에

잠잘 시간이 없긴하지요.

하지만 아름다운 일출을

보기위해선

졸음을 무릅쓰고 출발합니다.

 

 

 

 

 

 

 

시작은

천황사탐방센터

에서

시작합니다.

입산시간이

있기때문에

확인을 하고 가셔야해요!

저는 오전 5시에

입산을 하였고

정비를 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해요.

 

 

 

 

 

천왕사로 올라가

갈림길에서

바람폭포를 경유해서

정상을 가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가 최단코스

입니다.

최단코스인 만큼

경사가 어마어마 합니다.

계단도 많고 힘들어요.

짧고 굵은 코스입니다.

 

 

 

 

점점 해가 밝아오고 있어요.

사실 이날 안개가 많이껴서

일출은 보기 어렵울 것 같았어요ㅠ

 

 

 

 

하지만

정상에서 보는

뷰는

엄청 멋있었어요!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사진찍기도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월출산 일출일출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산도 웅장하고

바위들도 너무 멋있었어요!

 

 

 

하산은 구름다리쪽으로

합니다.

하지만 이쪽도

계단지옥이 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코스라서

이게 하산을 하는건지

다시 산을 오르는건지 

헷갈리는?ㅋㅋ

내려가다보면 멋진

구름다리가 나옵니다.

 

 

 

 

 

정말 아찔해보이는

구름다리예요!

사람이 많지 않을때

멋진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스팟입니다.

좀더 내려가다보면

갈림길이 나타나고

그럼 하산이 끝납니다.

 

 

 

 

월출산은

일출 코스로 유명한

산인데

역시 명성만큼

멋진 일출

이었습니다.

 

 

 

 

 

일출 산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

월출산 일출 코스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