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등산하고 물놀이하면 엄청 시원하겠죠? 그래서 그런지 여름에는 계곡이 있는 트레킹 산행을 많이 다니는 것 같아요. 가평은 서울, 경기에서 가까워서 1순위로 가게되는 곳이지요! 명지폭포 트레킹부터 하기위해 주차장으로 갑니다. 주말에는 차가 터지는 곳이지만 평일은 그래도 한산합니다. 명지폭포 트레킹을 시작하기위해선 생태전시관으로 이동 해야합니다. 폭염속 트레킹은 힘들지만 시원한 폭포를 향해 열심히 트레킹을 해봅니다. 명지폭포까지는 3km 정도의 평지길 이 대부분이고 곳곳에 돌길도 있지만 등산로가 아니기때문에 편안히 트레킹을 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정비가 잘 되어있는 평지길을 지나 숲속으로 들어가면서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게 됩니다. 역시 물이 있으니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1시간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