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육봉 팔봉능선 관악산에서 최고 난의도를 자랑하는 곳은 육봉 팔봉능선일것같아요. 바위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지만 초보자분들이나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많이 무서우실거예요. 과청청사역에서 시작합니다. 4호선 과천청사역에서 들머리까지는 꽤 걸립니다. 여기서부터 진을 뺄수도.... 들머리까지 1.5km이고 아스팔트길이라 지쳐요... 이렇게 힘들었던 아스팔트길을 지나 문원폭포로 육봉 팔봉능선 산행을 시작해요. 옆에 계곡이 흐르고 있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원폭포를 따라서 육봉능선에 들어서면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오르다보면 1봉이 나타납니다. 바위타러 오신 분들을 많이 만나실거예요. 바위는 위험하니깐 항상 안전하게 한명한명씩 타야해요~ 1봉은 많이 어렵지 않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